인공지능과 노인 돌봄 서비스
요즘에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인공지능의 개발도 비례하여 발전되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 독거노인 150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향후 더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도 있겠습니다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위급한 상황을 감지해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일부 지역에서만 서비스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확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고혈압약 드실 시간이에요"라고 인공지능 스피커가 혼자 사는 노인에게 약 먹을 시간임을 알려줍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어 건강을 묻기도 하며, 인공지능 스피커가 독거노인의 위급 상황을 감지해 관련센터와 지자체 담당자에 동시에 알려주어 바로 119 출동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노인 돌봄 서비스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 협약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예산 확보도 되지 않아 서비스가 확대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집에 배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운용 체계가 만들어져야 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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