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차
서울시에서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를 4대에서 7대로 늘립니다
새로 운행되는 자율주행차 3 대중 1대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는 차량이며, 기존에 서울시가 운행하던 장애인 콜택시와 같은 카니발 차량으로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하였습니다
지하철 6호선 디지털 미디어시티역에서 누리꿈스퀘어, 첨단산업센터 등을 거치는 노선에 추가로 투입되며, 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용요금은 승객수와 관계없이 회당 2000원이며, 이동거리에 상관없이 기본요금만 징수됩니다
자율주행차를 이용하려면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 'TAP!'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과 함께 결제 수단(카드)을 등록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서비스를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갈 길이 멀지만 점차적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고,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 > 2022년 새로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0) | 2022.07.18 |
---|---|
장애인 무료 여행 패키지 신청하세요 (0) | 2022.07.05 |
2022년 시각, 청각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0) | 2022.05.12 |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 | 2022.04.18 |
2022년 장애인 공무원 채용 제도 (0) | 2022.03.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