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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관심

소중한 나의 권리 지키기

by 어서 2022. 6. 10.

소중한 나의 권리 지키기

다른 사람이 내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나의 권리를 빼앗거나 나를 부당하게 대한다면 불만을 바로 이야기해야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잘못된 것을 용기 내서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그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장애인 관련 기관 혹은 담당자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불만을 말하여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 기관의 담당자와 상담하기 전에 미리 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 나를 불편하게 했는지를 잘 생각해 보고 자세히 적어 두고,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나 내가 잘 아는 선생님은 제일 먼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차별받거나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는 오랫동안 참거나 기다리지 말고 바로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느낀 문제점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에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기, 전화로 이야기하기, 이메일 보내기 등이 있습니다 

 

내가 느낀 문제점을 말하거나 글로 적을 때는

첫 번째,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언제 일어났는지, 왜 내가 불편하거나 힘들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내가 원하는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말하기, 예를 들어 사과를 받고, 또 그런 일이 없도록 약속하고, 그 약속을 글로 남겨놓는 것입니다

 

소중한 나의 권리는 내가 지켜낼 수 있도록 조금씩 조금씩 연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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